[인서울쌤] NIS국가정보원 - 꼬리 무는 의혹들...

                        

                             【 앵커멘트 】

 

숨진 국정원 직원 임모씨에 대한 의혹들이 계속 쏟나져 나오고 있습니다.

"임씨의 차량 번호판이 CCTV에 찍힌 것과 다르다", 또"국정원이 거짓 지시를 했다" 의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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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국정원 직원 7월 초 마티즈 구입..네티즌 '이해불가'

국민일보 | 천금주 기자 | 입력 2015.07.21. 00:23 | 수정 2015.07.21. 00:24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으로 심적 부담을 느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국정원 직원 임모(45) 과장이 이달 초 마티즈 차량을 구매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세계일보는 20일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와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임씨가 숨진 채 발견된 2005년 식 빨간색 GM대우 마티즈 차량은 지난 2일 소유주가 변경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앞서 4월 28일 한 차례 소유주가 변경된 점을 미뤄 중고차 매매상이 전 주인에게 차량을 매입한 뒤 이번 달에 임씨에게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YTN 화면 캡처
사진=YTN 화면 캡처

부인 명의의 차량이 있는 상황에서 임씨가 갑자기 10년 된 중고차를 구입한 배경이 석연치 않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2005년 3월 15일 처음 등록된 해당 차량은 올뉴마티즈(5도어해치백) 모델로 현재 중고차 시장에서 200만∼300만원에 거래된다.

뉴스를 본 네티즌들은 “부인 명의의 차량을 두고 10년 된 중고차를 구입할 이유가 없다”며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7월에 마티즈 구입 전에 타고 다닌 차량은 무엇일지 궁금하다” “국정원 과장이 마티즈 중고를 샀다니 백수가 소나타를 샀다는 거와 같다”며 “20년 된 국정원 직원의 월급이면 마티즈 20대를 사고도 남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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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해킹...'투표지분류기 조작 의혹으로 확산'
'레노보 해킹 가능한가' 다시 불거진 개표조작 음모론

 

 

http://www.amn.kr/sub_read.html?uid=20881

 

 

 

국정원 요원 추정 아이디인 ‘데빌엔젤1004’가 이탈리아 해킹팀과 교환한 이메일 내용 중 중국산 컴퓨터 브랜드인 레노버의 해킹 가능성을 문의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정원의 내국인 사찰 해킹 의혹이 투표지분류기 해킹 의혹으로 확산되고 있다.

 

 

선관위는 작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지분류기 1300여 대를 새로 만들었는데, 제어용 컴퓨터로 중국 레노버(Lenovo)사 U330 노트북을 달았다. 그런데 레노버사 노트북은 해킹에 취약한 ‘백도어’가 설치되었다는 지적이 있어 미국, 영국, 호주 등 국가에서 공무용으로 쓰지 못하게 한 제품이다.

 

선관위는 이 노트북을 발주하며 ‘무선인터넷과 불루투스를 제거’하도록 했으나 실제로 납품된 투표지분류기에 달린 노트북에는 무선인터넷 모뎀칩셋을 빼지 않았다. 선관위는 “무선모뎀칩을 빼면 컴퓨터를 쓸 수 없다”며, 모뎀칩을 물리적으로 제거하지 않고 ‘차단’하는 방법으로 쓰겠다고 버텼다.

 

​파파이스 진행자 김어준 씨는 “레노버사 노트북에 내장된 무선인터넷 기능 칩셋을 제거해도 컴퓨터 작동은 된다”며, 해킹 위험이 있는 내장 무선모뎀칩셋을 제거해야 된다고 방송을 통해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선관위는 2014년 6월4일 지방선거, 7.30 재보궐, 그리고 2015년 4.29 재보궐선거 개표할 때도 무선인터넷 칩셋을 제거하지 않고 썼다. 선관위는 앞으로도 노특북에 내장된 인터넷 기능을 제거하지 않고, 바이오스 조작으로 인터넷을 차단해 사용하겠다고 한다.

 

​선거법 상 ‘전자개표’를 할 수 없는 선거(대선, 총선, 지방선거)는, 인터넷이 되는 전산조직(컴퓨터 등)을 사용하면 안된다. 이유는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는 해킹 위험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원격제어가 가능한 해킹 프로그램’과 ‘선관위가 개표 때 사용하는 개표기에 붙은 레노버 노트북’, 이 둘이 연관은 과연 없는 것인지,  ‘전자개표장치 사용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진실이 과연 무엇인지 추적하고 있다.

 

지난 대선때 서초구 개표소 자동개표기에서 박근혜 표로 분류된 묶음에 있던 문재인 표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데빌엔젤1004는 지난 2015년 4월 10일 "해킹팀은 이 장치에 대해 지원한 계획을 가지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해킹팀은 같은날 회신에서 "레노보와 샤오미 장치는 이미 RCS(Remote Control System)의해 지원되고 있다. 이 제품이 어떤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느냐"고 답변했다.

 

국정원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중국 레노보사 컴퓨터 제품에 대한 해킹 가능성을 문의했고 해킹팀은 이번에 문제가 된 해킹 프로그램인 RCS에 의해 레노보사 컴퓨터를 해킹할 수 있다고 답한 것이다. 

 

이 같은 질문과 답변이 투표지분류기 컴퓨터 해킹 의혹으로까지 확산된 이유는 지난 2013년 도입해 2014년 6. 4 지방선거부터 현재까지 중국 레노보사 제품의 노트북(제어용PC)이 신형 투표지분류기에 부착돼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정원이 레노보사의 컴퓨터 해킹 가능성을 문의했다고 해서 투표지분류기 해킹과 직결될 수는 없다. 하지만 레노보사의 해킹 가능성이 언급됐다는 점에서 신형 투표지분류기 도입 과정부터 점검해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실제 레노보사 투표지분류기 도입은 입찰부터 시작해 장치승인까지 여러 의문점이 제기돼 왔다. 신형 투표지분류기는 지난 2013년 6월 투표지분류기 제작 사업 입찰 공고를 통해 도입 사실이 공개됐다.

 

선관위는 입찰 공고를 통해 레노버사의 'IDEA PAD U330 TOUCH'라는 제품을 낙찰했고 기존의 컴퓨터를 전원교체했다. 문제는 레노보사의 컴퓨터가 이미 다른 국가에서는 해킹 위험성이 높아 공무용 사용이 금지됐는데도 굳이 레노보사의 제품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중국 레노보사 컴퓨터는 PC 제작에 사용된 반도체 칩에서 해킹을 위한 백도어 기능이 은폐돼 있는 것이 발견돼 지난 2005년부터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정보기관에서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

 

선관위는 레노버사 제어용 PC가 장착된 신형 투표지분류기의 해킹 가능성에 대해 "투표지 분류기 제어장치는 인터넷이나 외부통신망, 무선랜 접속이 차단되어 운영되고 있어 해킹이나 정보유출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며 칩셋은 메인보드에 칩, 회로 등과 함께 통합되어 이를 제거하는 경우 제어장치의 정상적인 작동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제거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신형 투표지분류기에 내장된 레노보사 컴퓨터의 네트워크 카드는 손쉽게 나사를 돌려 빼낼 수 있다는 반박이 나오면서 선관위의 거짓말 논란이 일었다. 인터넷 유무선과 불루투스 기능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네트워크 카드를 왜 선관위가 분리하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다. 

 

투표지분류기에 네트워크 장치가 설치돼 있다고 하더라도 개표 현장에서 조작이 가능하려면 와이파이가 연결돼 있어야 한다. 국정원과 이탈리아 해킹팀의 메일 중 레노버사의 해킹 가능성을 문의해 레노보사 제품이 해킹 프로그램 RCS에 따라 조종될 수 있다고 한만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네트워크 카드를 제거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런데 이탈리아 해킹팀은 중국 레노보사 컴퓨터에 대한 해킹 프로그램 지원이 가능한 것뿐 아니라 와이파이망에 몰래 침투해 감청 대상자의 노트북이나 휴대전화에 악성코드를 심을 수 있는 TNI(Tactical Network Injector) 장치 프로그램을 운용한 사실도 드러났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둔 2014년 3월 31일 해킹팀은 "국정원이 TNI를 석달동안 사용할 수 있게 특별히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한 사실이 확인됐고 실제 지난해 5월 1일부터 TNI 장치 프로그램 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TNI 장비는 노트북과 3G모델로 이뤄져 있고, 모뎀을 작동시키면 네트워크망이 만들어셔 이에 접속한 사람들을 감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형 투표지분류기 해킹 문제를 제기해왔던 정병진 목사는 "기존 국내 PC에서 구현할 수 있는 것을 굳이 세계적 의혹을 받은 중국 레노보사 PC가 달린 투표지분류기를 도입했고 누차 해킹 위험성을 알렸는데도 네트워크 카드를 제거하지 않았다"며 "이번 국정원 해킹 사태로 레노보사 컴퓨터가 원격제어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고 충분히 이론상 투표지분류기를 해킹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선관위가 사용하는 선거정보통신망 자체도 정부의 정보고속도로망을 쓰기 때문에 국정원이 개입할 수 있다"며 "선관위에서 사용하는 투표지분류기의 제어용 PC가 과연 해킹으로부터 안전했을까라는 의문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당연한 의문이고 검증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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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쌤] 현재상영중 (7/9 개봉)  - 인사이드 아웃 -

 

 

 

[ 사진1. 인사이드 아웃 ]

 

 

 

 

[ 예고편.  인사이드 아웃 ]

 

 

 

- 인사이드아웃 줄거리 -

 

인사이드아웃의 주인공은 11살 소녀 라일리입니다

어린 시절 라일리는 미국의 미네소타주에서 앞마당과 큰 나무가 있는 집에서

아빠, 엄마와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의 직장으로 샌프란스시코에 이사를 가게 되었지요.

 

 

 

 

[ 사진2. 인사이드 아웃 ]

 

 

 

라일리는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을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외관도 전에 살던 집보다 허름하고, 휑한 방안 구석에는 1장의

매트리스가 다였습니다.

전학 간 학교는 낯설기만하고,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에게는

모든 것이 악몽의 시간이 되었지요...ㅜㅜ

 

 

 

 

[ 사진3. 인사이드 아웃 ]

 

 

 

 

라일리의 악몽이 시작되면서 머릿속에 다섯 감정들!!

다섯 감정들은 라일리가 태어날때 부터 줄 곳 행복한 일을 함께한 감정들로써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가 하루하루 행복한 삶을 보내게 할려고 24시간 내내 움직였습니다.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의 리더는 라일리를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해주는 기쁨이 입니다.

 

 

 

 

[ 사진4. 인사이드 아웃 ]

 

 

 

어느날 슬픔이가 코어 메모리에 손을 대면서 슬픔이와 기쁨이가 기억섬으로

 빨려들어가는 사고로 라일리의 기억본부에서 이탈을 하게 됩니다.

라일리의 기억본부에는 이제 버럭이와 까칠이, 소심이만 남게 되지요.

 

 

 

 

[ 사진5. 인사이드 아웃 ]

 

 

 

기쁨이와 슬픔이가 기억본부로 오는 동안에 라일리는 부모님께 반항을 하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밥을 먹는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기억본부에 남아 있는 까칠이와, 버럭이, 소심이가 라일리의 감정을 표현해 보지만

셋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지는데요...ㅜㅜ

 

 

 

 

[ 사진6. 인사이드 아웃 ]

 

 

 

인사이드아웃에서 행동은 어설프고, 처음에 신뢰는 조금 안가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있어여. 바로 빙봉이예여...^^ 라일리의 기억속 친구로써 솜사탕으로 만들어진 빙봉은

 코끼리, 고양이, 돌고래가 합쳐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빙봉이는 슬픔이와 기쁨이가

기억 본부로 돌아갈 때 자기를 희생하면서 도와주는 캐릭터로 영화를 보시다 보면

이 부분이 제일 감동적이더라구요.

 

 

 

 

[ 사진7. 인사이드 아웃 ]

 

 

 

인사이드 아웃은 가족 영화로써 아이들과 보기에 정말 교훈을 많이 줄꺼 같아여.

특히, 사춘기에 있는 아이들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꼭 보셔야 할꺼 같아요.

아이의 감정이 하나하나 영화속에서 비쳐지면서 그 동안 아이가 자라온 시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끔 만들어 주는 영화 같습니다. 또한, 제일 큰 선물은 바로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거 같아요. 영화가 끝나고도 큰 감동이 가시지 않는 영화입니다.

 

 

 

 

[ 사진8. 인사이드 아웃 ]

 

 

 

 

- 인사이드 아웃 다섯 감정들 소개 -

 

 

 

“모든 게 다 잘 될 거야!” ‘기쁨’

 ‘기쁨’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반드시 재미를 찾아내는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우며

긍정적인 캐릭터로, ‘라일리’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캐릭터입니다.

 

 

 

“세상은 너무 슬퍼” ‘슬픔’
파란 빛깔과 눈물이 거꾸로 된 모습이 잘 어울리는 ‘슬픔’은 자신이 잘 하는 게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또한, ‘라일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자신이 없고, 오히려 망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늘 불안해하는 캐릭터입니다.

우유부단하고 무슨 일이든 망설이지만 사랑스러운 ‘슬픔’은, 오직 ‘라일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어쩌라고?” ‘까칠’

‘까칠’은 매우 독선적이며, ‘라일리’가 신체적, 사회적으로 독이 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캐릭터입니다.

‘라일리’가 만나는 사람들부터 작년에 유행했던 패션 트렌드까지 모든 장소와 물건들을 매의 눈으로 지켜본답니다.

’까칠’은 세심하고 본인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진 캐릭터로 남의 행동에 함부로 간섭하지 않는 편이기도 합니다.

 

 

 

“화가 난다 화가 나!” ‘버럭’
‘버럭’은 불 같은 성격으로 일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으면 폭발하는 성향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버럭’은 짤막한 팔과 다리를 가졌으며, 목이 없어 고개를 돌릴 수 없습니다.

 

 

 

“앉으나 서나 걱정이군…” ‘소심’

‘소심’의 주요 임무는 ‘라일리’를 지키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라일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 피해를 막고,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데 시간을 쏟지요.

 

 

 

이번 돌아오는 주말에는 꼭 아이들 손을 잡고 보러 가세요.

후회없는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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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쌤] 전인지, US여자오픈 정상

 

양희영 1타차 제치고 짜릿한 역전 우승

 

 

 

 

[ 사진1, 전인지 US여자오픈 우승컵 ]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메이저대회인 제70회 US여자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인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 사진2, 전인지 US여자오픈 우승컵 ]

 

 


전인지는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를 기록, 양희영(26)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전인지는 이로써 1998년 박세리 이후 이 대회에서 우승한 7번째 한국(계) 선수가 됐다.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식 멤버가 아닌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1년 우승자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에 이어 두 번째다.

 

 

 

[ 사진3, 전인지 US여자오픈 우승컵 ]

 

 


한편 전인지와 양희영 외에 2008년과 2013년 이 대회 우승자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5언더파 275타로 공동 3위, 유소연과 제인 박이 3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를 기록하면서

 

톱10에 5명의 한국(계) 선수를 배출, ‘코리안파워’를 이어갔다.

 

 

 

[ 사진4, 전인지 US여자오픈 우승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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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쌤] "무도-가요제"가수들, "음원공개? 8월 중순쯤 추측"

 

 

 

 

[ 사진1. 무한도전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가요제' 출연가수들 측이 음원 공개

날짜를 두고 8월 중순이나 말께가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무한도전-가요제'에 출연 중인 한 가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OSEN에

"8월 1일 음원 공개를한다는 소리는 금시 초문이다.

다만 8월 중순이나 말쯤이 되지 않을까 추측한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가수 관계자는 "8월 1일 음원공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라며

"그렇다면 벌써 곡이 어느 정도 나왔어야 하는데 현재 상황은 그렇지 않다.

물리적으로 힘들 것이다. 8월 중순이나 말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 역시 "가요제 일정은 한 주 한 주 스케줄이

나오는 상황이라 음원 공개일을 듣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 자유로 가요제를 이끌어왔다.

2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거대 행사인 만큼 방송 전부터 가요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복면가왕' 콘셉트로 가요제에 출전할 가수

윤상 박진영 아이유 혁오 지디-태양 자이언티 등이 출연해 가요제의 시작을 알렸다.

                                                                                                                                [OSEN=최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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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쌤] 고영욱 오늘 출소, 고급 외제차 타고나가

가격 살펴보니 "대박~"

 

 

 

[ 사진1. 출소하는 고영욱 ]

 

 

 

고영욱 오늘 출소, 고급 외제차 타고 나가…가격 살펴보니 '대박~'

                                                 

                                                 고영욱 BMW 740i 타고 나가
                                                 

                                                 고영욱 출소 자동차 차량 가격은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고영욱이 오늘 출소했습니다.

고영욱은 오늘 오전 서울남부교도소 정문을 통해 출소하며 "죄송합니다"면서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연예계 복귀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은 피했고 대기하고 있던

 

관계자의 차량을 통해 교도소를 빠져나갔습니다.

이에 고영욱의 차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영욱을 기다리고 있던 차량은 BMW 740i였습니다.

가솔린 모델인 BMW 740i은 한화로 약 1억 3,000만원 정도의

 

차량으로 연비와 내구성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제품입니다.

한편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인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고영욱은 1년 7개월을 교도소에서 복역했고 출소 후에는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이 추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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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서울쌤] 박대통령

"北, 최근 대화와 협력의지 조금이나마 비치고 있다"

  

 

                                                                 [폴리뉴스 정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북한이 대결적 발언을 반복하면서 민간교류를 많이 중단했지만 최근에는 대화와 협력의 의지를 조금이나마 비치고

 

있다”며 북한의 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통일준비위원회 민간위원 집중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남북관계에 대해 “지난해 정부는 남북간

 

실질적 협력의 통로를 열기 위해서 다양한 구상을 마련했지만 아직도 북한은 호응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진단했다. 이어 “우리 정부

 

는 항상 대화와 협력의 문은 열어놓고 있고, 지금이라도 북한이 대화의 테이블에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미국과 쿠바 국교정상화, 이란 핵문제 대화 분위기 등을 언급하며 “이제 남은 것은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한반도의

 

분단의 역사를 마감하는 것”이라며 “북한이 변화를 통해 경제발전과 평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우리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구체적

 

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서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토론 참석자들에게 주문했다.

 

그러면서 “먼저 남북한 모두는 한반도를 건강하게 지켜나가야 할 공동의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이제 남과 북은 기후변화를 비롯해서

 

한반도를 위협하는 자연재난에 함께 대처하면서 공동의 노력을 펼쳐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 주민의 결핵, 풍진을 예방하기 위해서 백신과 항생제를 지원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질병관리 차원의 중장기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야 한다”며 “남북한이 함께 보건의료 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주변국들과 질병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보

 

건의료 인력을 양성해 나간다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동북아를 만드는 데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더 늦기 전에 분단의 고통을 치유하고, 평화통일의 기초를 세워야 한다”며 특히 “DMZ 세계생태평화공원은 조국의 끊어진 허리를 다시

 

잇고, 남북 사이의 평화와 생명의 통로를 만드는 의미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원선 복원 착공을 계기로 끊어진 길들을 다시

 

연결하고, 나진-하산 물류사업도 성공시켜서 대륙과 해양을 잇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실현해 나가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8,000만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동참하는 통일준비가 돼야 할 것”이라며 “통일 청사진은 이론이 아닌 현실에 바탕을

 

두어야 하고, 국민의 생활 속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안보와 경제활동, 복지와 문화

 

생활 등이 통일을 통해서 어떻게 향상되는가 하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줘서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집중토론회에는 통준위 정종욱 민간부위원장·민간위원 24명·전문위원 4명,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홍용표 통일부장관(정부부위

 

원장), 최진욱 통일연구원장, 김남식 개성공단 관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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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쌤] 최저임금 6030원 결정

 

민주노총 경기본부 강력반발 "저임금 노동자 내팽겨치는 배신의 정치"

 

 

 

[ 사진1. 최저임금 ]

 

 

 

 

 

 최저임금위원회 / 조선DB

 


민주노총 경기본부가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자와 국민의 열망을 짓밟은 2016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경기본부는 10일 오전 경기고용노동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내년 최저임금을 시급 6030원으로 정한 정부와

 

최저임금심의위원회를 규탄했다.

 

이들은 "최저임금심의위원회 공익위원과 사용자위원들은 지난 8일 노동자위원 전원이 퇴장한 상태에서 일방적으료 표결을 강행해 올해보다

 

고작 시급기준 450원 인상한 최저임금을 결정했다"며 "이는 빈곤에 빠진 저임금 노동자들을 내팽개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올 초 최저임금을 올리겠다고 한 박근혜 정부와 최경환 부총리의 말은 거짓말로 드러났다"며 "이런 행위야 말로 '배신의 정치'"라고

 

강조했다.


민주노총 경기본부는 "700만 저임금 노동자들이 빈곤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하는 것"이라며

 

"이번 최저임금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는 노동자들의 분노를 모아 전면적인 투쟁을 하겠다"고 했다.


앞서 고용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는 9일 내년 최저임금 시급을 올해보다 8.1%(450원) 오른 6030원으로 결정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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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쌤] "백종원, 소유진 슈퍼맨 같이 잘해주는 상남자"

 

 

[사진1. 행복한 미소의 소유진 백종원 ]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평소 모습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의

'블링블링 스타 특집'에서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소유진과 전화통화를 진행했다.


이날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던 SBS 김환 아나운서에 대해

"워낙 남편이 지인을 초대해서 요리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많이 와서 먹고 간다"고 말했다.


이어 김환은 "처음 만났을 때는 좀 어색했다. 소유진 형수가 백종원씨를

엄마가 막 사다준 가장 좋아하는 인형처럼 만진다. 그런 것을 좋아한다.

그러면 백종원 씨는 '하지마. 사람 있는데'고 하면서 좋아하는 느낌이다.

저는 그게 느껴진다"고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평소 모습을 설명했다.

 


또 김환은 "15살 연하의 아내를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이 무언 것 같냐"는 질문에 "진짜 잘해준다.

조금이라도 다쳐도 슈퍼맨처럼 다해준다"며 "다정하게 '아팠어?'라고 묻는

스타일은 아니고 '아프면 이거 발라' 이런 식이다. 그렇게 잘한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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