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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쌤] 신림역 푸짐한식당 쌈밥집 공개

[ 사진1. 신림역 푸짐한식당 쌈밥집 ]

오늘은 신림역에 있는 쌈밥집을 포트팅 해보겠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학생커플들이나, 신림에 위치한 만큼,

주말에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한정식 밥집(쌈밥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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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우렁쌈밥 (7.000원)

제육쌈밥 (7.000원)

동태찌개 (8.000원)

청국장 (6.000원)

김치찌개 (6.000원)

된장찌개 (5.000원)

순두부찌개 (5.000원)

낙지볶음 2人이상 (2人16.000원)

갈치조림 2人이상 (2人16.000원)

삼겹살 2人이상 (2人22.000)

닭볶음탕 (30.000)

저는 순두부찌개와 제육쌈밥을 시켜서 먹었는데, 집에서 먹는 밥

같아서 먹는 시간동안 정말 최고였습니다.

[ 사진2. 신림역 푸짐한식당 쌈밥집 ]

다른 일반 식당에 비해 사장님께서 매일같이 아침에 밑반찬을 바로 만들어

주시니, 신선함이 느껴지더라구요.ㅎㅎㅎ

반찬도 보통 6개 정도가 나오고, 쌈은 치커리, 배추, 상추 이렇게 3개가 나오는데,

저는 꼭 한번 먹고 나서 리필을 해요.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닌데, 반찬과 쌈을 리필까지 해주니, 정말 사장님의 아량이 최~~고

[ 사진3. 신림역 푸짐한식당 쌈밥집 ]

오늘은 여러분들도 신림역(6번출구 도보5분) 푸짐한식당에서 저녁먹고,

가까운 보라매공원에 가서 산책하는게 어떠신지요.??

사장님께 블러그보고 왔다고 하시면, 서비스 더~팍~팍~~주는거 같아요.

[인서울쌤] 강정호, 3경기만에 안타 신고...

추신수, 대타 출전 무안타...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 팀 역전승에 기여했다.

강정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계속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강정호는

이날 모처럼 만에 안타를 터뜨리며 시즌 타율을 0.258(198타수 51안타)로 유지했다.

이날 피츠버그의 역전승은 강정호의 안타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팀이 0-3으로 뒤진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클리블랜드 선발 대니 살라자르와

대결해 볼카운트 0볼-2스트라이크에서 볼 2개를 연속으로 골라낸 뒤 5구째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전안타를 기록했다.

이 안타로 피츠버그는 추격과 역전의 불씨를 지폈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안타 이후 터진 페드로 알바레즈의 2점 홈런(시즌 12호)으로

클리블랜드와의 점수 차를 1점으로 좁혔다. 이어 2사 1, 3루에서 닐 워커와 앤드류 맥커친의

연속 적시타에 힘입어 5회말에만 5점을 뽑아내며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다.

강정호는 6회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8회말 날카로운 타구를 날려봤으나 2루수 제이슨 킵니스에게 막혔다. 

피츠버그 선발 게릿 콜은 8이닝 5안타 1볼넷 3실점 역투로 시즌 12승(3패)째를 따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는 8회말 대타로 출전했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5-12로 뒤진 8회말 1사 2루에서 애덤 로살레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9회초 우익수 수비로 나선 추신수는 9회말 타석에 들어설 기회를 잡지 못해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2에서 0.231(290타수 67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인서울쌤] 개봉예정작(8월) - 협녀, 칼의 기억 -

[사진1. 협녀, 칼의 기억 전도연, 이병헌, 김고은]

[예고편. 협녀, 칼의 기억]

영화 '협녀, 칼의 기억' 박흥식 감독이 제목의 깊은 뜻을 직접 공개한다.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영화 '협녀, 칼의 기억' 박흥식 감독이

제목에 담긴 숨을 뜻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사진2. 협녀, 칼의 기억 이병헌]

'협녀, 칼의 기억'은 천민도 칼 하나로 왕이 될 수 있던 극심한 혼돈의 시대,

고려 말 무신정권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백성들이 절망으로 고통 받는 것을 보다 못한 세 검객 풍천, 월소(전도연 분), 덕기(훗날 유백/이병헌 분)는

세상을 바꾸자는 하나의 뜻 아래 풍진삼협이라는 이름으로 민란을 일으킨다.

[사진3. 협녀, 칼의 기억 전도연]

하지만 권력의 유혹 앞에 무너진 유백의 배신으로 이들의 대의는 한 순간에 무너지고 만다.

형제와 같던 유백의 뼈 아픈 배신과 대의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속에

살아가던 월소는 풍천의 딸 홍이(김고은 분)를 데려와 복수를 완성할 검객으로 길러낸다.

박흥식 감독은 “‘검에도 마음이 있다. 검을 쥔 자가 심어 놓은 마음이다’라는 영화 속 대사가 있다.

칼에도 사연이 있다는 설정 아래 세 검객이 갖고 있는 사연을 영화 속에 녹였다”며

 제목에 얽힌 의미를 밝혔다. 제목 속 ‘칼’은 세 검객을 상징하는 것으로 ‘기억’은

칼에 심어진 세 검객 각각의 사연과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말하는 것이다.

[사진4. 협녀, 칼의 기억 김고은]

고려를 탐하는 칼 유백과 대의를 지키는 칼 월소, 복수를 꿈꾸는 칼 홍이까지 서로 뜻이

다른 세 검이 18년 후 다시 만나 부딪치며 이 영화는 절정으로 치닫는다.

연기파 배우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이 만들어낸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은 오는 8월 개봉한다.

[사진5. 협녀, 칼의 기억 이병헌]

 [사진6. 협녀, 칼의 기억 전도연]

[사진7. 협녀, 칼의 기억 김고은]

[인서울 쌤] 팔당땜 초개국수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날씨도 화창해서 팔당땜 근교에 능내역이라고

폐역이 있는데 아이들과 자전거 라이딩하기 좋은곳이 있어 출발을 해 보았습니다.

전에도 몇번 갔던 곳이라 썬크림도 챙기고, 얼음물도 챙기고 모자까지 쓰고

완전무장을 하고 출발을 했지요.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차를 몰고 팔당땜 근처에 가니 너무 맛있게 먹었던

초개국수집이 눈에 확 들어더라구요. 바로 주차장으로 고고씽~~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몰려오고 난리가 아니더라구요.

번호표를 뽑고 20분을 기다리니, 57번을 부르는 싸장님~

빨리 먹어야겠다는 집념하나로 후다닥 가게에 들어갔죠.

매뉴를 보나마나 저는 일단 시원한 초계국수를 시키고, 와이프는 비빔을 시키고 같이 간 부부도

우리 부부와 같이 같은걸로 하길래.그럼 특으로 시켜서 서로 나눠 먹자고 하니 OK~

김치는 겉절이김치 형식으로 나오는데 제가 월래 겉절이김치를 잘 먹지 않거든요.

집에서도 완전 신김치만 고집~

하여튼간에 10분쯤을 테이블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초개국수 나왔습니다" 종업원의 말과 함께 일제히 "양이 장난이 아닌데"라며

기쁨의 미소를 지었습니다.ㅎㅎㅎ

저는 시큼한걸 좋아하는 관계로 와사비 넣고, 식초 뜸뿍~~

식초를 아예 들이 부었네여.ㅎㅎ

어찌나 시원한지 다들 말없이 먹고나니 입안에 얼얼~

이제 배도 부르겠다 소화도 시킬 겸 자전거 타러 고고씽~

혹시 여러분들도 팔당땜 근처를 지나가는 일이 생기시면 한그릇

꼭 땡기시고 가세여~ 후회 안하시니깐요~~

[인서울 쌤] 개봉예정작(7/2 개봉) -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

[사진1.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이병헌]

[예고편.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터미네이터5 이병헌은 전편에서 로버트 패트릭이 연기했던 악역을 연기할 것이다. 이병헌이 맡은 T-1000은 극 중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로 터미네이터로 시리즈에서 손꼽히는 악역 캐릭터 중 하나. 동양배우가 할리우드에서 맡을 수 있는 배역은 악역으로 한정되어있지만 인상적인 악역연기가 배우로써의 입지를 다질거라 생각이 든다.

[사진2.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이병헌]

[사진3.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이병헌]

리부트는 시리즈 작품에서의 고착된 역속성을 버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부가하여 다시 새로이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터미네이터5는 터미네이터 리부트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기존 터미네이터 시리즈와는 다른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4.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에밀리아 클라크]

[사진5.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사진6.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터미네이터5 감독은 <토르 : 다크 월드>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주연배우로 재이 코트니, 아놀드 슈워제네거, 에밀리아 클락이 합류할 정도이니 제작 초기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게다가 터미네이터5 이병헌이 출연하면서 동양인배우의 터미네이터를 처음 볼게 될것이다.

터미네이터의 주된 내용은 지구를 지배하게 된 로봇과 인간의 싸움을 그리고 있으며,  터미네이터5는 2029년 존 코너(제이슨 클라크)가 군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를 1984년으로 보내 자신의 어머니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를 터미네이터로부터 구하는 이야기다.

[사진7.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이병헌]

국내팬들 입장에선 터미네이터5 이병헌이 어느정도의 분량을 차지했는지가 가장 많이 궁금해할 것이다. 12월5일 공개된 터미네이터5 예고편을 보면 터미네이터5 이병헌은 액체금속로봇으로 변신, 총상에 전혀 피해를 입지 않는 강력한 살인 병기로 나오는데 영화에서의 존재감은 크다. 영화 개봉은 2015년 7월 1일.

[사진8.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최근 사생활 문제로 국내의 입지가 좁아진 그가 터미네이터5를 통해 연기력으로 악재를 또다시 극복해낼 수 있을까? 국내의 활동이 지장을 받는 만큼 해외활동에 주력하고 있는지도. 그래서 이번 터미네이터5는 이병헌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

[인서울 쌤] TEX vs BAL, 추신수 주요장면

오늘 추신수 선구안도 좋고, 5회초 홈런도 치고 역시 우리나라 대표타자 추신수입니다요~^^

- 4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

[인서울 쌤] 백종원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