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쌤] 인서울쌤과 함께 떠나는 오늘의 역사 < 7월3일 >
[ 사진1. 홍수환 챔피언 ]
▶ 2012년 이탈리아 유명 차 디자이너 세르지오 피닌파리나 별세
▶ 2012년 "100세 화가" 윤중식 화백 별세
▶ 2011년 백병원 창립자인 고(故) 백인제 박사 부인 최경진 명예이사 별세
▶ 2011년 80년대 동아일보 이끈 김상기 전 회장 별세
▶ 2001년 한국여녜제작자협회, MBC 출연 거부 결의
▶ 1997년 성수대교, 붕괴 2년 8개월 만에 재개통
▶ 1992년 월북 국어학자 홍기문 사망
▶ 1988년 이란 에어버스 페르시아만에서 미군함에 의해 격추, 290명 사망
▶ 1986년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
▶ 1976년 이스라엘, 엔테베 기습사건
▶ 1974년 홍수환 WBA 밴텀급 세게챔피언 획득
▶ 1973년 포항제철 3년3개월 만에 준공식
▶ 1969년 위장간첩 이수근 사형 집행
▶ 1961년 박정희 소장,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에 취임
▶ 1961년 최고회의서 장도영 중장 등 44명을 반혁명 혐의로 구속
▶ 1893년 독립운동가 문익상 출생
오늘의 역사 중에 오늘은 홍수환 챔피언에 대해서 보시겠습니다.
1974년 7월3일 오늘은 홍수환 선수가 세계챔피언이 된 날입니다.
[ 사진2. 홍수환 챔피언 ]
홍수환 챔피언은 1950년 서울 출생으로 1969년 프로 복싱에 입문하여
1971년에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뱁텀급 챔피언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 후 3년뒤인 1974년 남아공 더반시에서 아놀드 테일러를 4차례 다운을 시키고,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WBA 밴텀급 세계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 사진3. 홍수환 챔피언 ]
홍수환 챔피언이 경기후 어머니와 전화 통화에서 했던 얘기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죠??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그래 대한민국 만세다."
저도 홍수환 챔피언이 통화 했던 걸 듣다보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1977년에는 WBA 슈퍼벤텀급 타이틀 결정전에서 헥토리 카라스키야에게
2회 4차례 다운을 당하고도 3회에 기적처럼 KO를 시켜
"4전5기의 신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 영상1. 홍수환 챔피언 4전5기의 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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