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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쌤] 인서울쌤과 함께 떠나는 오늘의 역사 <8월3일>

 

 

 

 

[ 사진1. 프랑스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

 

 

 

▶ 2013년   2013 류현진 시카고 컵스전 승리로 한국인 신인 첫 10승 기록

 

▶ 2005년   황우석 교수팀, 개 복제 세계 첫 성공

 

▶ 2004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수성탐사선 ‘메신저(Messenger)` 발사

 

▶ 2004년   프랑스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타계

 

▶ 2002년   중국 베이징 주재 한국총영사관에 진입했던 탈북자 11명 대한민국으로 입국

 

▶ 1998년   박준규 제15대 국회의장 피선

 

▶ 1994년   시사 만화가 안의섭 화백 별세

 

▶ 1990년   헝가리 대통령에 아르파드 겐츠 당선

 

▶ 1988년   미국 상원, 슈퍼301조 가결

 

▶ 1983년   삼성반도체, 64KD램 개발 성공

 

▶ 1981년   갬비아 전역에 비상사태 선포

 

▶ 1975년   로열 에어모로코항공 소속 보잉707 여객기 추락. 188명 사망

 

▶ 1972년   박정희 대통령, '경제 안정과 성장에 관한 긴급명령' (8.3경제조치) 발동

 

▶ 1967년   보사부, 기생충 국민감염률 처음으로 발표

 

▶ 1967년   동학혁명 등에 관한 한국 최고 판결문 발견 

 

▶ 1966년   산림청 신설

 

▶ 1964년   신문편집인협회, 언론윤리위법의 위헌성 지적하고 법시행정 거부성명

 

▶ 1962년   태풍 노라호 전남지역강타 310명 사상 건물피해 982동 선박피해 165척 경지 82만정보 유실  

 

▶ 1960년   정낙현 북한 소위, MIG기 몰고 귀순

 

▶ 1960년   니제르, 프랑스로부터 독립

 

▶ 1958년   美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호, 세계최초로 북극점 통과

 

▶ 1954년   프랑스 여성 소설가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사망

 

▶ 1954년   대학입학국가연합고사 실시

 

▶ 1953년   군사정전위 본부 판문점에 설치

 

▶ 1953년   북한, 이승엽 일파 간첩사건 공판 진행

 

▶ 1951년   정전반대 국민대회 각지서 연일 개최

 

▶ 1950년   유엔군, 워커라인(마산, 왜관, 영덕을 잇는 방위선)구축

 

▶ 1938년   이탈리아, 유태인의 대학통학금지. 취학금지

 

▶ 1929년   미국의 사회학자 손스틴 베블런 사망

 

▶ 1920년   상해의용단의 문일민 등 평남도청에 투탄

 

▶ 1918년   일본 전역에서 쌀폭동

 

▶ 1908년   1974년 군사과두체제에 의해 대통령직에 오른 브라질의 대통령 가이셀 출생

 

▶ 1908년   영국 양로연금제 채택

 

▶ 1903년   튀니지의 초대 대통령(1957-87) 부르기바 출생

 

▶ 1900년   월북작가 한설야 출생

 

▶ 1892년   러시아, 청 전선협정 성립

 

▶ 1857년   캐나다 작가 미첼 비보 사망

 

▶ 1811년   안전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오티스 출생

 

▶ 1792년   영국의 산업혁명기 방적기 발명자 아크라이트 사망

 

▶ 1631년   사계(沙溪) 김장생 사망

 

▶ 1492년   콜럼버스 제1차 탐험 출항(스페인)

 

 

 

 

[ 사진2. 프랑스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작품 ]

 

 

 

오늘의 역사 이 시간에는 프랑스의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작가에 대해서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 사진3. 프랑스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작품 ]

 

 

 

2004년 8월 3일 현대사진의 큰 별이 졌다. 20세기의 대표적인 사진미학인

‘결정적 순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이 이날 타계했다.

카르티에 브레송은 현대 사진의 출발이자 고전이 된 이름이다.

1930년대 초부터 소형 라이카 카메라를 쥐고 스페인 내전, 독일의 프랑스 점령,

중국의 공산혁명, 1968년 프랑스 학생 운동, 마하트마 간디 암살 등 20세기

주요 사건을 기록한 그는 역사의 현장을 누비며 순간을 영원으로 남긴 현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의 전형이 된 인물이다. 1947년에는 다큐멘터리 사진의

또 다른 거장 로버트 카파 등과 함께 사진전문 통신사 ‘매그넘’의 창립을

주도하며 포토 저널리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 사진4. 프랑스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작품 ]

 

 

 

‘생 라자르 역 뒤에서’(1932·사진) 등 그의 대표작은 ‘절제된 구성과 기하학적 구도,

완벽한 타이밍’으로 유명하다. 1952년 사진집 ‘결정적 순간’을 계기로 전 세계가

카르티에 브레송 열풍에 빠졌고 1955년 사진작가로서는 최초로 루브르

박물관에서 그의 개인전이 열렸다. 카르티에 브레송은 특히 다양한 스냅 사진을 통해

“관객이 맨눈으로는 인식하지 못하거나 놓쳐버리는 일상 생활의 유머와

아이러니를 보여줬다”고 사진사에 기록돼 있다. 1970년대 들어서는 사진을 떠나

그림에만 몰두했지만 말년에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재단’을 설립해 사진계를 지원했다.

 

 

 

[ 사진5. 프랑스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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