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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쌤] 인서울쌤과 함께 떠나는 오늘의 역사 <8월7일>

 

 

 

 

[ 사진1. 태풍 "모라꼿" 중국.대만 피해 경로 ]

 

 

 

[ 영상1. 태풍 "모라꼿"의 위력에 대만의 호텔 6층이 붕괴 ]

 

 

 

▶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

 

▶ 2009년   태풍 '모라꼿'에 대만.중국 대형 참사

 

▶ 2005년   제1회 서울 로봇 축제(국립서울과학관)

 

▶ 2005년   제1회 울산 태화강 수영대회

 

▶ 2004년   미국 전설적 소방수 레드 어데어 사망

 

▶ 2003년   한총련 소속 대학생들 경기도 포천 종합사격훈련장 난입해 반미시위하다 연행

 

▶ 2002년   콜롬비아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폭탄테러. 17명 사망

 

▶ 1999년   미국 워싱턴시, 빈발하는 총기사건으로 청소년 야간통행금지 부활

 

▶ 1999년   국내 첫 '냉동난자수정' 아기 탄생

 

▶ 1999년   유창혁 9단, 후지쓰배세계바둑대회에 우승

 

▶ 1998년   케냐-탄자니아 수도에서 미 대사관 겨냥한 폭탄테러 발생 70여명 사망, 1천여명 부상

 

▶ 1993년   정치인 김도연 사망

 

▶ 1993년   잠수함 최무선호 진수

 

▶ 1987년   김정렬 제19대 국무총리 취임

 

▶ 1984년   안병근, LA 올림픽 유도서 금메달 획득

 

▶ 1983년   중국 미그21기 귀순

 

▶ 1982년   이탈리아 내각 총사퇴로 연정붕괴   

 

▶ 1981년   조자양 중국수상 필리핀 방문

 

▶ 1981년   강정렬, 막사이사이상 수상자로 선정

 

▶ 1966년   김해서 공군, 해병장교간 편싸움

 

▶ 1960년   코트디브아르, 프랑스로부터 독립

 

▶ 1960년   카스트로, 쿠바내 미국재산 몰수

 

▶ 1957년   정부, 튀니지 공화국 승인

 

▶ 1953년   평양방송, 남로당계 박헌영 등 12인 숙청을 발표(7인 사형)

 

▶ 1952년   정부, 문화보호법 공포

 

▶ 1951년   미국, 독일의 V2 로케트를 모델로 한 `바이킹로케트`로 고도 2만m 도달

 

▶ 1950년   해리먼 미국대통령 특사 내한

 

▶ 1948년   정부기구를 11부4처66국으로 결정

 

▶ 1944년   최초의 전기기계식 계산기 `마크I`, 하버드 대학서 처음 가동

 

▶ 1942년   미군, 과달카날 섬에 상륙

 

▶ 1941년   인도의 시인 타고르 사망

 

▶ 1936년   스페인, 부재지주 토지사용, 소작인에 분배 결정

 

▶ 1933년   한국 첫 여류비행사 박경원, 비행 중 추락사

 

▶ 1928년   코민테른 제6차 세계대회 모스크바서 개최

 

▶ 1927년   박경원 여류비행사 최초로 면허증 획득

 

▶ 1926년   이탈리아-스페인, 마드리드조약 조인  

 

▶ 1919년   김좌진 등, 정의단을 군 정부로 개편, 9월에 북로군정서로 개칭

 

▶ 1906년   조선, 만국적십자조약에 가맹

 

▶ 1905년   한일은행 설립

 

▶ 1903년   호놀롤루에서 최초의 교포정치단체인 신민회 발족

 

▶ 1876년   여성 스파이의 대명사로 불리는 무희 마타하리 출생

 

▶ 1782년   독일 화학자 마르그라프 사망

 

▶  673년   김유신 사망

 

 

 

 

 

 

[ 사진2. 태풍 "모라꼿" 중국.대만 막대한 피해 ]

 

 

 

 

오늘의 역사 이 시간에는 2009년 8월7일 중국과 대만에

 

큰 피해를 입힌 "모라꼿" 태풍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사진3. 태풍 "모라꼿" 중국.대만 막대한 피해 ]

 

 

제8호 태풍 모라꼿(태국어로 '에메랄드'라는 뜻)이 대만중국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다.

 

모라꼿은 지난 7~8일 대만을 통과해 9일 중국 남부 푸젠(福建)성에 상륙했으며,

 

이후 중국 본토에서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해 세력이 많이 약해졌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비를 뿌리고 있다. 중국과 대만 정부는 피해 규모를 밝혔지만,

 

아파트 붕괴·대규모 매몰 등의 추가 피해가 제대로 집계되지 못하고 있다.

 

 

 

[ 사진4. 태풍 "모라꼿" 중국.대만 막대한 피해 ]

 

 


대만은 7~10일 사이에 모라꼿 탓에 곳곳에서 3000㎜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 피해를 겪었다. 대만 정부는 11일 오후 5시

 

현재 50명 사망·60명 실종·35명 부상으로, 인명 피해를 공식 집계했다.

 

하지만 여기엔 지난 9일 오전 산사태로 매몰된 가오슝(高雄)의 산촌(山村)

 

샤오린(小林)의 피해가 포함돼 있지 않다. 대만 정부는 이곳에 100명이 넘는

 

마을 주민들이 생매장됐다고 밝혔지만, 현지 언론은 이곳의 인명 피해를 600명

 

이상으로 추정한다.

 

 

 

 

[ 사진5. 태풍 "모라꼿" 중국.대만 막대한 피해 ]

 

 

 


또 이 일대의 도로·다리가 끊어져, 근 2000명의 주민이 고립됐다.

 

대만 TV는 "헬리콥터 구조팀이 지금까지 260명을 구출했다"고 보도했다.

 

또 고립된 주민들을 위해 비상식량을 투하하고 있다. 걸어서 현장에 도착한

 

지상 구조팀은 바위에 깔린 26건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대만 방송사 CTI TV가

 

보도했다.

 

 

 

[ 사진6. 태풍 "모라꼿" 중국.대만 막대한 피해 ]

 

 

 

대만은 11일 현재 6만1000채의 가구에 전기가 끊겼고, 85만채에 수도

 

공급이 중단됐다. 농업분야 피해는 68억대만달러(약 2562억원)로, 대만

 

역사상 네 번째로 큰 피해 규모라고 dpa통신은 전했다.

 

 

 

 

[ 사진7. 태풍 "모라꼿" 중국.대만 막대한 피해 ]

 

 

 


대만 정부는 6000명의 군(軍) 구조인력을 파견했고, 재건 비용과 피해자

 

 가족에 대한 보상 비용 등으로 200억대만달러(약 7536억원) 예산을 책정했다.

 

대만 기업들과 자선 단체들은 홍수 피해 기금으로 8억대만달러(약 301억원)

 

이상을 모금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 사진8. 태풍 "모라꼿" 중국.대만 막대한 피해 ]


 

 

 


중국의 피해도 만만치 않다. 10일 오후 10시30분쯤(현지시각), 저장(浙江)성

 

타이순(泰順)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아파트 6~7개 동이 무너지면서 많은

 

사람이 매몰됐다. 그러나 11일 오후 5시까지 구출된 사람은 6명에 불과하다.

 

한 이웃주민은 중국 관영방송인 CCTV와의 인터뷰에서 "갑자기 우르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고, 건물 모두가 무너지는 데 1초 정도밖에 안 걸렸다"고

 

 말했다.

 

 

 

 

[ 사진9. 태풍 "모라꼿" 중국.대만 막대한 피해 ]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1일 오후 "모라꼿으로 인해 저장(浙江)·푸젠(福建)·

 

안후이(安徽)·장시(江西)성 등에서 최소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으며,

 

14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집계엔 저장성의 아파트 붕괴

 

피해는 포함되지 않았다. 또 38만㏊(38억㎡)의 농지가 침수됐고, 6000여채의

 

가옥이 부서져 직접적인 경제 피해가 90억위안(1조6000억원)에 달한다. 필리핀

 

북부에서도 모라꼿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광부 12명이 매몰되는 등 23명이 사망했다.

 

 

 

 

[ 사진10. 태풍 "모라꼿" 중국.대만 막대한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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