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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쌤] 현재상영중 (7/9 개봉)  - 인사이드 아웃 -

 

 

 

[ 사진1. 인사이드 아웃 ]

 

 

 

 

[ 예고편.  인사이드 아웃 ]

 

 

 

- 인사이드아웃 줄거리 -

 

인사이드아웃의 주인공은 11살 소녀 라일리입니다

어린 시절 라일리는 미국의 미네소타주에서 앞마당과 큰 나무가 있는 집에서

아빠, 엄마와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의 직장으로 샌프란스시코에 이사를 가게 되었지요.

 

 

 

 

[ 사진2. 인사이드 아웃 ]

 

 

 

라일리는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을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외관도 전에 살던 집보다 허름하고, 휑한 방안 구석에는 1장의

매트리스가 다였습니다.

전학 간 학교는 낯설기만하고,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에게는

모든 것이 악몽의 시간이 되었지요...ㅜㅜ

 

 

 

 

[ 사진3. 인사이드 아웃 ]

 

 

 

 

라일리의 악몽이 시작되면서 머릿속에 다섯 감정들!!

다섯 감정들은 라일리가 태어날때 부터 줄 곳 행복한 일을 함께한 감정들로써

사춘기에 접어든 라일리가 하루하루 행복한 삶을 보내게 할려고 24시간 내내 움직였습니다.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의 리더는 라일리를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해주는 기쁨이 입니다.

 

 

 

 

[ 사진4. 인사이드 아웃 ]

 

 

 

어느날 슬픔이가 코어 메모리에 손을 대면서 슬픔이와 기쁨이가 기억섬으로

 빨려들어가는 사고로 라일리의 기억본부에서 이탈을 하게 됩니다.

라일리의 기억본부에는 이제 버럭이와 까칠이, 소심이만 남게 되지요.

 

 

 

 

[ 사진5. 인사이드 아웃 ]

 

 

 

기쁨이와 슬픔이가 기억본부로 오는 동안에 라일리는 부모님께 반항을 하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밥을 먹는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기억본부에 남아 있는 까칠이와, 버럭이, 소심이가 라일리의 감정을 표현해 보지만

셋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지는데요...ㅜㅜ

 

 

 

 

[ 사진6. 인사이드 아웃 ]

 

 

 

인사이드아웃에서 행동은 어설프고, 처음에 신뢰는 조금 안가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있어여. 바로 빙봉이예여...^^ 라일리의 기억속 친구로써 솜사탕으로 만들어진 빙봉은

 코끼리, 고양이, 돌고래가 합쳐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빙봉이는 슬픔이와 기쁨이가

기억 본부로 돌아갈 때 자기를 희생하면서 도와주는 캐릭터로 영화를 보시다 보면

이 부분이 제일 감동적이더라구요.

 

 

 

 

[ 사진7. 인사이드 아웃 ]

 

 

 

인사이드 아웃은 가족 영화로써 아이들과 보기에 정말 교훈을 많이 줄꺼 같아여.

특히, 사춘기에 있는 아이들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꼭 보셔야 할꺼 같아요.

아이의 감정이 하나하나 영화속에서 비쳐지면서 그 동안 아이가 자라온 시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끔 만들어 주는 영화 같습니다. 또한, 제일 큰 선물은 바로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거 같아요. 영화가 끝나고도 큰 감동이 가시지 않는 영화입니다.

 

 

 

 

[ 사진8. 인사이드 아웃 ]

 

 

 

 

- 인사이드 아웃 다섯 감정들 소개 -

 

 

 

“모든 게 다 잘 될 거야!” ‘기쁨’

 ‘기쁨’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반드시 재미를 찾아내는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우며

긍정적인 캐릭터로, ‘라일리’에게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캐릭터입니다.

 

 

 

“세상은 너무 슬퍼” ‘슬픔’
파란 빛깔과 눈물이 거꾸로 된 모습이 잘 어울리는 ‘슬픔’은 자신이 잘 하는 게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또한, ‘라일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자신이 없고, 오히려 망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늘 불안해하는 캐릭터입니다.

우유부단하고 무슨 일이든 망설이지만 사랑스러운 ‘슬픔’은, 오직 ‘라일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어쩌라고?” ‘까칠’

‘까칠’은 매우 독선적이며, ‘라일리’가 신체적, 사회적으로 독이 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캐릭터입니다.

‘라일리’가 만나는 사람들부터 작년에 유행했던 패션 트렌드까지 모든 장소와 물건들을 매의 눈으로 지켜본답니다.

’까칠’은 세심하고 본인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진 캐릭터로 남의 행동에 함부로 간섭하지 않는 편이기도 합니다.

 

 

 

“화가 난다 화가 나!” ‘버럭’
‘버럭’은 불 같은 성격으로 일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으면 폭발하는 성향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버럭’은 짤막한 팔과 다리를 가졌으며, 목이 없어 고개를 돌릴 수 없습니다.

 

 

 

“앉으나 서나 걱정이군…” ‘소심’

‘소심’의 주요 임무는 ‘라일리’를 지키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라일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 피해를 막고,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데 시간을 쏟지요.

 

 

 

이번 돌아오는 주말에는 꼭 아이들 손을 잡고 보러 가세요.

후회없는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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