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쌤] 인서울쌤과 함께 떠나는 오늘의 역사 <7월21일>
[ 사진1. 제네바 협정 ]
▶ 2005년 중국, 위안화 2.1%전격 절상
▶ 2003년 한국양궁 제42회 세계선수권 대회서 15년째 우승 달성
▶ 2003년 한희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서 첫승
▶ 1998년 미국 최초 우주비행사 앨런 셰퍼드 사망
▶ 1997년 신한국당, 제15대 대통령선거 후보에 이회창 대표 선출
▶ 1996년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소년원생 150명 탈주
▶ 1994년 토니 블레어, 영국 제1야당인 노동당 당수로 당선 ▶ 1993년 우리나라 위성방송 전송방식 `디지털`로 결정 ▶ 1983년 택시 시간거리 병산제, 운전사 기록전산화, 전자미터 설치 등 교통안전기본계획을 확정 ▶ 1983년 중국, 상해 등 외국인에 개방 ▶ 1983년 우리나라 위성방송 전송방식 `디지털`로 결정 ▶ 1981년 유엔안보리,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에 48시간내 전투행위 중지결의안 채택 ▶ 1980년 비타르 전 시리아 수상 파리서 피살 ▶ 1979년 카터 주한미군 철수 계획 수정 ▶ 1978년 낙동강 연안 종합개발 착수 ▶ 1977년 이집트-리비아, 국경지대서 군사충돌 ▶ 1970년 제3차 한미국방장관 회담 ▶ 1969년 미국 국무성, 대 중국 완화정책 발표 ▶ 1969년 경인고속도로 전구간 개통
▶ 1968년 미국 현대무용 혁신가 세인트 데니스 사망 ▶ 1964년 싱가포르서 중국인과 말레이지아인의 유혈충돌사건 발생 ▶ 1961년 미국 유인로케트 발사 성공(제2호) ▶ 1960년 스리랑카의 반다라나이케, 세계 첫 여성 총리로 선출 ▶ 1959년 세계최초 미국 원자력상선 사반나호 진수 ▶ 1958년 대구 부정투표사건 고발 ▶ 1956년 정부, 재일교포 북송에 국제적십자사에 항의 ▶ 1954년 제네바 협정 조인 ▶ 1951년 당인리발전소 5000kw 발전 시작 ▶ 1949년 이스라엘-시리아 휴전협정 조인, 19개월 전쟁 종식 ▶ 1944년 미군, 괌도 상륙 ▶ 1941년 일본-프랑스, 인도방위협정 체결 ▶ 1941년 독일 최초로 모스크바 공습 ▶ 1932년 캐나다 오타와서 대영제국 경제회의 개막 ▶ 1932년 영국제국 경제회의, 영국연방내의 특혜관세제도 채택(블록경제 형성) ▶ 1908년 영국, 포클랜드제도 보호령 선언 ▶ 1899년 헤밍웨이 출생 ▶ 1885년 청.일軍 "텐진조약" 따라 철병 ▶ 1831년 벨기에, 네덜란드로부터 독립 ▶ 1816년 세계 최초의 통신사인 `로이터 통신사`의 창설자 로이터 출생 ▶ 1792년 스코틀랜드 시인 번즈 사망 ▶ 1588년 스페인 무적함대와 영국함대 대해전 이 시간 오늘의 역사에서는 제네바 협정에 대해서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 사진2. 제네바 협정 ]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의 종결을 논의하던 제네바 회담 도중 프랑스군 거점 디엔비엔푸가 56일간의 사투 끝에 1954년 5월 7일 북베트남에 함락되면서 제네바 회담의 속도도 빨라졌다. 인도차이나 전쟁은 1945년 9월 호치민이 독립을 선언했으나 2차대전 발발로 일본에 베트남을 빼앗긴 프랑스가 이를 인정하지 않고 베트남 재정복을 목표로 1945년 10월에 남부를 점령한데 이어 1946년 11월에 북부를 무력공격하면서 시작됐다.
[ 사진3. 제네바 협정 ] 프랑스군 9만5000명과 베트남인 130만의 생명을 앗아간 9년간의 전쟁에 프랑스 국민들도 진절머리를 내며 휴전을 원하고 있었다. 7월21일, 3개월에 걸친 회담 끝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휴전협정이 조인됐다. 프랑스·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가 조인 당사국이었고 미국·영국·소련·중국 등 강대국들도 회담에 참여, 자신의 입장을 내세웠다.
[ 사진4. 제네바 협정 ] 회담에서 북베트남 대표는 베트남의 즉각 독립, 모든 외국군 철수, 통일선거 실시 등 8개항을 주장했으나 강대국의 중재로 프랑스가 제시한 안(案)이 채택됐다. 북위 17도선을 잠정 군사경계선으로 북은 호치민이, 남은 프랑스가 지원하는 바오다이가 통치한다는 것이었다. 또 남북통일선거를 1956년에 실시하는 것으로 합의했지만 남베트남 정권이 이를 거부하면서 베트남은 새로운 수렁 속으로 빠져들었다.
'★ 오늘의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서울쌤] 인서울쌤과 함께 떠나는 오늘의 역사 <7월23일> (0) | 2015.07.23 |
---|---|
[인서울쌤] 인서울쌤과 함께 떠나는 오늘의 역사 <7월22일> (0) | 2015.07.22 |
[인서울쌤] 인서울쌤과 함께 떠나는 오늘의 역사 <7월20일> (0) | 2015.07.20 |
[인서울쌤] 인서울쌤과 함께 떠나는 오늘의 역사 <7월18일> (0) | 2015.07.18 |
[인서울쌤] 인서울쌤과 함께 떠나는 오늘의 역사 <7월17일> (0) | 2015.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