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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쌤] 인서울쌤과 함께 떠나는 오늘의 역사 <7월22일>

 

 

 

[ 사진1. 노르웨이 폭탄 테러범 아르네스 베링 브레이비크]

 

 

 

▶ 2011년   노르웨이 살인마 브레이비크 (오슬로 정부청사 폭탄테러)

 

▶ 2009년   61년만의 최장 일식

 

▶ 2003년   한국 샴쌍둥이 자매 민사랑, 민지혜(생후4개월) 분리수술 성공

 

▶ 2000년   G8 (서방선진 7개국 + 러시아) IT헌장 채택

 

▶ 1999년   그린벨트 제도개선책 발표

 

▶ 1991년   제프리 다머의 광적인 살인극 `밀워키 호러` 발각

 

▶ 1989년   육군본부 신도안 새 청사 현판식(충남 논산군 두마면)

 

▶ 1983년   이스라엘-중국, 군원(軍援)협정

 

▶ 1983년   폴란드, 19개월 만에 계엄령 해제

 

▶ 1983년   북한 왕재산 경음악단 결성

 

▶ 1982년   한전, 원전 9-10호기 터빈발전기 등 6억달러 공공차관 도입계약 프랑스와 체결

 

▶ 1982년   정부,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기술과 관련 시정을 일본정부에 강력 요구

 

▶ 1980년   정부투자기관 산하기관 127개의 임직원 1,819명 강제해직 발표

 

▶ 1979년   매독 검사법을 개발한 미국의 면역학자 칸 사망

 

▶ 1976년   키신저 미국 국무장관 한반도문제 해결에 4자회담, 교차승인, 유엔동시가입 등 제의

 

▶ 1975년   마이크로소프트사, 세계 첫 마이크로컴퓨터 공급 계약

 

▶ 1972년   유럽 자유무역권 형성

 

▶ 1972년   소련 무인탐색선 비너스8호 금성 착륙

 

▶ 1971년   새 공해방지법 발효

 

▶ 1968년   체코주둔 소련군 철수 완료

 

▶ 1961년   종합경제재건 5개년 계획 발표

 

▶ 1961년   경제기획원 신설

 

▶ 1955년   "카사노바" 박인수 1심 무죄

 

▶ 1950년   전남에 계엄령

 

▶ 1950년   언론출판에 특별조치령 공포

 

▶ 1950년   한국은행권, 국내 발행 유통

 

▶ 1950년   비상향토방위령 선포

 

▶ 1946년   미국 브레튼우즈서 연합국 경제회의 개회

 

▶ 1946년   북조선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 결성

 

▶ 1946년   볼리비아 쿠데타, 비랴로엘 대통령 교수형

 

▶ 1943년   총독부, 학도전시동원체제 확립요강 시달

 

▶ 1934년   "신화적 갱스터" 딜린저 사살

 

▶ 1916년   연극인 이해랑 출생

 

▶ 1911년   안악(安岳)사건 공판 열림(안명근.김구 등 105인 유죄판결)

 

▶ 1907년   박영효, 이도재, 남정철 등 무장봉기를 계획하다 체포

 

▶ 1906년   이인직의 "혈의 누" 만세보에 연재 시작

 

▶ 1898년   모빌 조각을 창시한 미국의 조각가 콜더 출생

 

▶ 1822년   유전학자 멘델 출생

 

▶ 1784년   별의 위치를 측정한 독일의 천문학자 베셀 출생

 

▶ 1254년   몽고 차라대의 제1차 고려침입

 

▶ 1246년   교황 인노켄티우스 4세의 위임을 받은 수도사 오한네스 데플라노 카르피니, 몽골 도착

 

 

 

 

[ 사진2. 노르웨이 폭탄테러 현장 ]

 

오늘의 역사 이 시간에는 노르웨이에서 가슴 아팠던 일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많은 희생자를 나왔던 사건인데 그 살인범은

징역21년을 받았다는 내용을 읽고 나니, 너무 화가 나서 기사를 올립니다.

무고한 민간인 77명 죽이고 징역21년이라니, 과연 누구를 위한 법인지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지난 2011년 7월22일 평화의 나라 노르웨이에서 끔직한 테러가 일어났었습니다.

무고한 민간인을 총기와 폭탄으로 살해해 세계에 큰 충격을 던진"살인마"가 있었습니다.

바로 노르웨이의 극우주의자 아르네스 베링 브레이비크입니다.

 

 

 

[ 사진3. 노르웨이 폭탄테러 현장 ]

 

 

브레이비크는 지난 2011년 7월 22일 오슬로의 정부청사 인근에서

폭탄테러를 일으켜 8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우퇴위아 섬에서

총기를 난사해 69명을 살해한 바 있습니다.

 

 

[ 사진4. 노르웨이 폭탄테러 현장 ]

 

 

최근 노르웨이 현지언론은 "브레이비크가 자신의 인권을 침해받고 있다는

이유로 노르웨이 정부를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인권을 폭력으로 앗아간 사람이 자신의 인권을 주장하는

역설적인 이 소송은 오슬로 법원에 접수됐고,

 

 

 

[ 사진5. 노르웨이 폭탄테러 현장 ]

 


브레이비크의 변호인 외위스테인 스토비크는 "수감 중인 브레이비크가

 경비원과 의료진하고만 이야기할 정도로 극심하게 고립돼 있는 실정" 이라면서

"면회 제한과 편지 검열을 당하고 있어 유럽인권헌장에 보장된

인권을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사진6. 노르웨이 폭탄테러 현장 ]

 

 

현재 브레이비크는 77명을 살해한 혐의로 21년형을

선고받고 4년째 일라 교도소에 수감 중입니다.

그가 이렇게 낮은 형량을 받은 이유는 사형제가 없는 노르웨이에서는

21년이 법정 최고형이기 때문이죠.
이에 대해 교도소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 사진7. 노르웨이 폭탄테러 현장 ]

 

 

사회에서 격리된 브레이비크가

교도소 내에서도 격리된 것은 다른 재소자들이 공공연하게

그를 죽이겠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

이같은 이유로 교도소 측은 신변 안전을 위해 보통의 재소자 15명에게 들어가는 예산을

브레이비크 한 명에게 쓸 정도로 특별대우하고 있다고 합니다.

 

 

 

[ 사진8. 노르웨이 폭탄테러 현장 ]

 


그러나 브레이비크의 인권 타령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지난해 브레이비크는 법무부에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2를 3로 바꿔달라" ,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소파로 바꿔달라" ,

"성능 좋은 에어콘으로 교체해달라" 는 요구를 한 바 있고 합니다.

 

                                                                                                                    출처 : 나우뉴스 박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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