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객기 뉴욕서 추락'에 해당되는 글 1건

[11월12일] 인서울쌤과 함께 떠나는 오늘의 역사

 

 

 

 

[ 사진1. 미국 여객기 뉴욕 추락 260명 사망 ]

 

 

 

 

▶ 2009년   제임스 릴리 전 한국대사 별세

 

▶ 2009년   명래제약 창업주 이용재 여사 별세

 

▶ 2008년   박춘호 국제해양재판관 별세

 

▶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개막(2005.11.12~11.19)

 

▶ 2004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MBC라온건설인비테이셔널 스킨스게임 출전위해 제주 방문

 

▶ 2001년   홈런왕 맥과이어 명예로운 은퇴

 

▶ 2001년   미국 여객기 뉴욕서 추락, 260명 사망

 

▶ 1999년   안산 SW 지원센터 설립

 

▶ 1996년   제1회 국제 CDMA 회의 개최

 

▶ 1996년   사우디항공 보잉 747-100기와 카자흐스탄 민항기와 인도 뉴델리 상공에서 충돌. 349명 사망

 

▶ 1994년   영국의 소설가 스튜어트 사망

 

▶ 1992년   영종도 국제공항 기공식

 

▶ 1991년   아태지역 경제협력(APEC) 제3차 각료회의 서울서 개최

 

▶ 1990년   빌게이츠 컴덱스쇼 기조연설에서 `손가락 끝의 정보`라는 문구로 미래 컴퓨팅의 비전 제시

 

▶ 1990년   아키히토(明仁), 일본 제125대 왕에 즉위

 

▶ 1989년   전교조, 전태일노동상 수상

 

▶ 1989년   문학평론가 임종국 별세

 

▶ 1989년   서양화가 하인두 별세

 

▶ 1989년   최점환 WBC 스트로우급 세계챔피언 획득

 

▶ 1989년   스페인 노동운동가 파시오나리아 작고

 

▶ 1987년   평화민주당 창당대회(총재 김대중)

 

▶ 1987년   전화접수 우편환 송금제도 실시

 

▶ 1984년   미국 디스커버리호 고장위성 사상 처음으로 회수

 

▶ 1983년   일본, 랭군사건의 제재조치로 북한 과학대표단 입국 불허

 

▶ 1983년   레이건 미국 대통령, 방한

 

▶ 1982년   폴란드 정부, 11개월 만에 바웬사 석방

 

▶ 1982년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 유리 안드로포프 선출

 

▶ 1981년   전두환대통령, 김일성 서울방문 제의

 

▶ 1981년   한국방송사업단 창립

 

▶ 1980년   미국 보이저 1호, 토성 근접 촬영

 

▶ 1980년   정치쇄신위원회, 정치활동규제 대상자 811명 발표

 

▶ 1979년   공화당총재 김종필 선출

 

▶ 1977년   자이레서 화산폭발, 2천여명 사망

 

▶ 1974년   동아일보, 천주교도 인권회복기도회 기사로 경영진과 기자들의 의견충돌 12일자 휴간

 

▶ 1969년   중국 전 국가주석 유소기 사망

 

▶ 1969년   미국 후생성, DDT 사용금지

 

▶ 1965년   한일협정 비준안 일본중의원 통과

 

▶ 1964년   미국, 원자력잠수함 시 드래건호 일본 사세보항에 처음 기항

 

▶ 1964년   최초 대일 여객선 아리랑호 취항

 

▶ 1963년   희대의 살인마 고재봉 검거

 

▶ 1962년   '6억달러' 김종필.오히라 메모 작성

 

▶ 1962년   학사고시 실시

 

▶ 1961년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일본 방문해 이케다 수상과 한일국교정상화에 합의

 

▶ 1960년   민주당 구파, 신당 발기인대회를 통해 당명을 신민당으로 결정

 

▶ 1957년   미국 트리뷴지 여기자, 기사소스 증언거부로 금고형

 

▶ 1955년   서독군 발족

 

▶ 1953년   닉슨 미국부통령 내한

 

▶ 1948년   도쿄 군사재판, 전범 7명에게 교수형 선고

 

▶ 1945년   동양척식회사, 신한공사로 개칭

 

▶ 1942년   과달카날 해전서 일본 대패

 

▶ 1930년   런던에서 제1회 영국-인도 원탁회의

 

▶ 1929년   영화배우 겸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 출생

 

▶ 1921년   워싱턴 군축회의 개막

 

▶ 1920년   조선징발령 공포

 

▶ 1918년   독일 사회민주당, 민주공화국 선포

 

▶ 1915년   프랑스의 기호학자 롤랑 바르트 출생

 

▶ 1866년   중국 건국의 아버지 손문 출생

 

▶ 1857년   우루과이의 제2대 대통령(1835~38) 오리베 사망

 

▶ 1848년   그리스 언어학자 하드지다키스 출생

 

▶ 1840년   프랑스 조각가 로댕 출생

 

▶ 1746년   프랑스 물리학자 샤를 출생

 

▶ 1463년   동국지도 제작

 

 

 

 

[ 사진2. 미국 여객기 뉴욕 추락 260명 사망 ]

 

 

 

승객 246명과 승무원 9명등 255명을 태운 아메리칸항공(AA) 소속 A300 여객기가

12일 미국 뉴욕 존 F.케네디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

아메리칸항공 당국은 정규 승객 외에 5명의 어린이가 보호자와 함께 탑승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번 사고의 희생자는 260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미국 정부와 군은

사고직후 경찰과 소방대원, 긴급구조요원 모두에 대해 동원령을 내릴 수 있는 제1급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한편 추락 현장 상공 등 미국 전역에전투기 편대를 대규모로

발진시켜 놓았다.

 

 

 

[ 사진3. 미국 여객기 뉴욕 추락 260명 사망 ]

 

 

 

뉴욕발 도미니카공화국행 아메리칸항공 소속 587편 항공기는 이날 오전 9시17분

(현지시간)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이륙한 지 4분 만에 공항에서 8㎞떨어진 뉴욕시

퀸스지역에 추락하면서 화염에 휩싸였다.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은 이 여객기의

추락으로 탑승자 255명 전원이 숨졌으며 퀸스지역 주민 6명이 실종되고 35명이

다쳤으며 이 일대 가옥 4채가 완전 파괴되고 10여채의 주택이 불에 탔다고 말했다.

당시 집 부엌에서 여객기 추락 장면을 목격한 한 여성은 "갑자기 비행기가 뒷집쪽으로

낮게 날아와 재빨리 몸을 엎드렸다"면서 "거대한 화염이 치솟아 창문 밖으로뛰어내려

길 건너편으로 대피했다"고 말했다.

 

 

 

 

[ 사진4. 미국 여객기 뉴욕 추락 260명 사망 ]

 

 

 

추락 현장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사는 자네트 바라소는 "갑자기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면서 거리로 달려나왔다"면서 "폭격을 받은 줄 알고 나도 아들 2명과 함께엉엉 울면서

집에서 뛰쳐나갔다"고 말했다. 여객기 추락 직후 긴급 구조요원들은 사고 현장으로 달려와

비행기 파편 더미등에서 지금까지 모두 161구의 시신을 발견했으며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미국 수사당국은 추락 원인과 관련,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으나 추락비행기 조종사가 추락 직전 연료를 버린 점 등으로

미뤄 사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정확한 추락 원인 규명작업에 나서고 있다.

 

 

 

[ 사진5. 미국 여객기 뉴욕 추락 260명 사망 ]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조종석과 관제탑 사이에 특별한 교신이 없었으며

항공기 폭파 협박도 접수된 것이 없었다고 밝혔으며 콜린 파월 국무장관도 유엔안전

보장이사회에서 여객기 추락은 사고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조지 파타키 뉴욕 주지사는

추락 여객기의 조종사가 추락 직전 연료를 자메이카만 상공에 버린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비행기에 기술적으로 중대한 결함이 있었다는 것을 나타낼 수도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리 치아보 전 교통부 조사관도 A300기가 추락하기 직전 엔진이 떨어져

나왔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이 있었다면서 이 여객기에 사용된 제너럴 일렉트릭(GE)의

 CF6엔진은 과거에도 몇번 사고를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 사진6. 미국 여객기 뉴욕 추락 260명 사망 ]

 

 

 

매리온 블래키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은 추락 A300기의 비행기록장치

회수했으며 현재까지 파악된 모든 정보를 종합해 볼 때 뉴욕에서발생한 이번 A300기의

추락은 사고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여객기의 목적지였던도미니카공화국의 

한국대사관(대사 김주억)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도미니카무역관(관장 양국보)은 사고

여객기에 우리 교민이나 투자기업체 직원 등이 탑승했을 가능성을 놓고 사고 직후부터

수소문했으나 지금까지 한국인 탑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KOTRA의 양 관장은

 "다행히 오늘 산토도밍고에 도착할 예정이던 교민이나 투자업체의 미국 출장자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내일 또는 그 이후에 오거나 다른 비행기를 예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 사진7. 미국 여객기 뉴욕 추락 260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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