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사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전모 발표'에 해당되는 글 1건

[11월6일] 인서울쌤과 함께 떠나는 오늘의 역사

 

 

 

 

[ 사진1. 박정희대통령 시해 사건 경위를 발표하는 전두환 ]

 

 

 

▶ 2009년   국회, 한.인도 CEPA 비준안 처리

 

▶ 2005년   원로 영화 감독 최훈(崔薰) 씨 타계

 

▶ 2005년   대한항공 비행 시뮬레이션 대회

 

▶ 2005년   로버트 김, 10년만에 고국땅으로...

 

▶ 2000년   사진작가 김근원씨 별세

 

▶ 1998년   서울 월드컵 경기장 기공식

 

▶ 1998년   전세계 300만번째 도메인 네임(lizzybee.com) 등록

 

▶ 1997년   TDX 1000만 회선 돌파

 

▶ 1995년   조선 중종때 정온의 시신, 파주군서 미라로 발견

 

▶ 1990년   한국-소련 간 직통전화 개통

 

▶ 1989년   중앙고속도로(춘천-대구) 착공

 

▶ 1984년   아시아-태평양전기통신협의체(APT) 서울총회 및 관리이사회 개최

 

▶ 1983년   미국, KAL기 블랙박스 수색중단

 

▶ 1983년   북괴공작원 버마로부터 추방

 

▶ 1981년   안기부, 학원침투 교포간첩단 검거 발표

 

▶ 1980년   조치훈, 일본 바둑 명인위 획득

 

▶ 1979년   계엄사,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 전모 발표  

 

▶ 1978년   이란, 팔레비왕 군사내각 수립

 

▶ 1975년   모로코, 평화대행진 선발대 서부사하라 국경내 10km까지 진입

 

▶ 1972년   태국 학생들 일본상품 불매운동 결의

 

▶ 1970년   이탈리아-중국 국교 수립

 

▶ 1968년   닉슨, 미국 37대 대통령에 당선

 

▶ 1968년   월남평화협상 시작

 

▶ 1966년   이동문학가 마해승 별세

 

▶ 1962년   동해북부선 개통

 

▶ 1962년   아랍연합, 사우디아라비아와 단교

 

▶ 1961년   유엔, 핵실험 금지안 가결

 

▶ 1959년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통치를 반대한 필리핀 대통령(1943-45) 라우렐 사망

 

▶ 1959년   능의선 기공식(능곡-의정부)

 

▶ 1956년   아이젠하워 재선

 

▶ 1954년   유엔총회서 미국-영국 등 60개국, 원자력 평화이용 공동결의안 제출

 

▶ 1951년   허정, 국무총리 서리 임명

 

▶ 1950년   맥아더, 중국 월경(越境) 성명

 

▶ 1949년   북한, 중국과 국교수립

 

▶ 1947년   폴라로이드 사진기 개발

 

▶ 1945년   일본 연합국총사령부(GHQ), 일본재벌에 해체 명령

 

▶ 1937년   도로규칙 개정(1938.4 실시)

 

▶ 1937년   이탈리아-일본-독일 방공(防共)협정 가입

 

▶ 1937년   영국의 배우 포브스 로버트슨 사망

 

▶ 1922년   안창남 도쿄~오사카 왕복우편비행대회서 우승

 

▶ 1907년   미국, 파나마 독립승인

 

▶ 1906년   일본, 남만주철도회사 설립

 

▶ 1905년   YMCA창설자 조지 윌리엄스 사망

 

▶ 1893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사망

 

▶ 1884년   영국, 뉴기니아를 보호령화

 

▶ 1880년   오스트리아 소설가 로베르토 무질 출생

 

▶ 1860년   링컨, 미국16대 대통령에 당선

 

▶ 1854년   `행진곡의 왕` 미국 작곡가 존 필립 수자 출생

 

▶ 1836년   프랑스의 왕 샤를10세 사망

 

▶ 1814년   벨기에의 악기 제조인 아돌프 삭스 출생

 

▶ 1506년   연산군 사망

 

▶ 1107년   윤관 여진정벌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가 1979년 11월 6일,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의

수사전모를 발표했다. 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 소장은 "이 사건은 주범인

前중앙본부장 김재규가 과대망상에 사로잡혀 대통령이 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허욕으로 빚은 내란목적의 살인사건이며 군부 또는 여타 조직의 관련이나

외세의 조종이 개입된 사실은 전연 없었다"고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사건현장에는 박대통령, 차지철 경호실장, 김재규, 김계원

 외에 만찬석을 도와준 여인 2명이 함께 있었고 김재규는 만찬도중 박대통령과

차 경호실장을 총으로 쏘아 살해했다는 것이다. 평소 이권개입이 많다는 대통령의

경고와 정국수습책의 거듭된 실패로 해임설이 돌자 불안한 상태에 놓인 김재규는

박 대통령이 軍후배이며 연하인 車실장만을 편애한다고 생각, 박대통령을 제거하면

자신이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임자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또 부마사태를 대통령제거의 계기로 역이용, 거사 후 계엄군을 장악하면 사후수습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살해계획을 구상했다는 것이다. 김재규는 1980년 1월

육군고등군법회의에서 내란목적살인 및 내란미수죄로 사형선고를 받고, 5월 24일

교수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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