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쌤] 인서울쌤과 함께 떠나는 오늘의 역사 < 7월2일 >
[ 사진1. 독립문 ]
▶ 2012년 "민주화 운동 단골 변호사" 장기욱 전 의원 별세
▶ 2009년 중국 경극 배우 스페이푸 사망
▶ 2001년 소설가 이문영, 시론 "신문없는 정부 원하나" 조선일보에 기고
▶ 2000년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에 당선, 71년 만에 정권교체
▶ 1999년 지하철 8호선 완전개통
▶ 1999년 소설 "대부" 작가 마리아 푸조 사망
▶ 1997년 미국 배우 제임스 스튜어트 심장마비 사망
▶ 1994년 94월드컵 자살골 기록했던 콜롬비아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선수 피살
▶ 1994년 남북정상회담 실무절차 완전 타결
▶ 1992년 알제리 국가최고평의회, 알리 카피를 국가원수로 선출
▶ 1989년 안드레이 그로미코 소련 최장수 외무장관 사망
▶ 1977년 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사망
▶ 1961년 헤밍웨이 사망
▶ 1937년 에어하트, 남태평양 비행중 실종
▶ 1931년 중국 완바오산에서 한.중 농민 충돌
▶ 1896년 독립협회결성
▶ 1865년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스, 구세군의 전신 "그리스드교 전도회" 창설
▶ 1566년 르네상스 시대 최고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사망
오늘의 역사 중에 오늘은 독립협회결성을 보시겠습니다.
1896년 7월2일 오늘은 독립협회가 결성 된 날입니다.
[ 사진2. 서재필박사와 독립신문 ]
갑신정변의 주도자였던 서재필이 자유민주주의적 개혁사상을 민중에 보급하고
국민의 힘으로 완전한 자주 독립 국가를 수립하고자 1896년 7월 2일 독립협회를 창립하였다.
독립협회는 서재필을 비롯하여 윤치호, 이상재, 남궁억 등 근대 사상과 개혁 사상을 지닌
진보적 지식인들이 지도부를 형성하고 학생, 노동자, 여성, 천민 등 광범위한 사회계층의
지지를 받으며 민중에 기반을 둔 사회단체로 발전되어 갔다.
[ 사진3. 독립신문 초판 ]
그들의 첫 사업으로써 국민의 성금을 모아 영은문 자리에 자주독립의 상징인 독립문을 세우고,
모화관을 독립관으로 개수하는 등 국민의 자주 독립 의식을 고취시켰다.
또 강연회와 토론회의 개최, 신문과 잡지의 발간 등을 통해 근대적 지식과 국권-민권 사상을
고취시켜 민중을 계도했다. 이러한 계몽운동으로 점차 국민의 근대적 정치 의식이 향상되고,
시민들의 호응과 참여도가 높아져 독립협회는 민중 속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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